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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6장 15절-7장 4절, 승리 후에도 경계를 늦추지 말라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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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느헤미야 6장 15절-7장 4절로, 예루살렘 성벽 재건 후에 위협되는 문제들에 대처하는 느헤미야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느헤미야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성공 후의 자만과 내부 분열, 영적 취약성, 외부 위협에 대비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경건한 지도자 선택, 보안 강화, 공동체 강화 등의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우리도 영적 성공 후에 방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지속적인 영적 성장과 공동체 건설에 힘써야 합니다. 느헤미야 6장 15절-7장 4절, 승리 후에도 경계를 늦추지 말라 I. 본문의 상황 예루살렘 성벽이 놀랍게도 52일 만에 재건되었습니다. 성벽 재건의 성공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백성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성공 이후에도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을 향한 위험은 여전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 같은 적들은 낙담했지만, 여전히 느헤미야와 유대인들을 해하려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일부 유대인 귀족들이 적과 내통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제 느헤미야와 재건된 유다 공동체는 내부와 외부의 적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재건된 예루살렘은 넓었지만, 인구가 적고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II. 재건된 공동체가 가진 복잡성 성벽 재건이라는 큰 성공 이후, 유대인 공동체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첫째, 성공이 가져올 수 있는 자만심과 방심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룬 성과였지만, 성벽 재건의 성공을 자신들의 능력으로 착각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둘째, 내부 분열의 위협이 있었습니다. 일부 귀족들이 적과 협력하는 모습으로 인해 새롭게 재건된 유다 공동체는 분열의 위기를 겪게 될 상황에 있었습니다. 셋째, 물리적 성벽은 재건되었지만, 영적 성벽은 여전히 취약했습니다. 백성들의 신앙과 도덕성을 강하고 단단하게 세워야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넷째, 적들의 지속적인 위협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유대인들을 해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고,

느헤미야 6장 1절-14절, 대적의 음모를 이기는 느헤미야의 지혜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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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느헤미야 6장 1절-14절로, 예루살렘 성벽 재건 과정에 느헤미야가 겪게된 어려움과 그의 지혜에 대한 말씀입니다.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 중 끊임없는 음모와 방해에 직면했지만, 지혜롭게 대응하여 이를 극복했습니다. 그는 사명에 집중하며 불필요한 방해를 거절하고, 거짓 앞에서 단호히 진실을 밝혔으며, 하나님의 원칙을 지켰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지혜로 삶의 도전들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10분 새벽설교로 작성하였습니다. 느헤미야 6장 1절-14절, 대적의 음모를 이기는 느헤미야의 지혜 서론 한 직장인이 정직하게 일하던 중, 동료들이 회사 물품을 빼돌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이 목격자에게도 동참하라고 유혹했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이후 그들은 이 직장인을 따돌리고 험담을 퍼뜨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원칙을 지키며 정직하게 일했고, 결국 그의 성실함이 인정받아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삶의 모든 순간에서 느헤미야와 같은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합니다. 본론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하던 중에 주변에 방해하는 원수들의 음모와 유혹과 도전에 맞서게 되었습니다. 원수들의 음모에 대해 느헤미야는 침착함과 지혜로 대응하였습니다. 느헤미야의 이같은 대응 방식은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끊임없는 원수들의 음모를 이기는 지혜에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혜롭게 거절하라 (1-4절) 먼저, 본문을 보시면 느헤미야는 지혜롭게 원수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노력으로 성벽 재건이 거의 완성되어 갈 때, 원수들의 방해 공작이 더욱 교묘하고 강력해졌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느헤미야 6: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

느헤미야 5장 14절-19절, 하나님 앞에서 떳떳한 리더십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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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느헤미야 5장 14절-19절로, 느헤미야의 리더십의 특징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은 하나님 경외, 이웃 사랑, 사명 집중이라는 세 가지 특징을 보여줍니다. 그는 총독으로서의 특권을 포기하고 백성을 섬겼으며, 자신의 재산을 사용해 이웃을 돌보았고, 성벽 재건이라는 사명에 전념했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리더십의 모델이 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10분 새벽설교로 작성하였습니다. 느헤미야 5장 14절-19절, 하나님 앞에서 떳떳한 리더십 서론 인류의 역사 가운데는 많은 지도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남아 있습니다. 백성들의 형편들을 살피며 그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했던 지도자들이 있는가 하면, 사리 사욕을 채우며 백성들을 착취한 지도자들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백성들의 행복을 위해 일한 지도자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백성을 살핀 지도자를 더 귀하게 칭찬합니다. 마치 오늘 본문의 느헤미야와 같이 말입니다. 본론 오늘 본문의 말씀은, 포로 귀환한 예루살렘 공동체의 지도자인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백성들을 어떻게 세밀하게 살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청렴하였고 헌신적인 지도자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지도자였습니다. 첫째, 느헤미야의 청렴한 리더십 본문에 따르면, 느헤미야는 12년간 유다의 총독으로 재직하면서 관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총독의 녹을 받지 않았습니다. 14절을 보십시오. 느헤미야 5:14,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한 느헤미야의 모습은 이전 총독들의 행태와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느헤미야 이전에 예루살렘과 주변 지역을 통치했던 총독들은 백성로부터 일용할 양식과 포도주는 물론 은 40세겔까지 빼앗았고, 총독의 종들까지도 백성을 압제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러한 관행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백성을 대

느헤미야 5장 1절-13절, 이렇게 공동체를 회복 시키십시오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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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느헤미야 5장 1절-13절로, 내부 갈등을 극복하고 공동체를 세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백성들 사이의 경제적 불공평과 착취가 발생했을 때, 느헤미야는 분노했지만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는 동족을 착취한 귀족과 관리들을 꾸짖고, 이자를 받지 말며 저당 잡은 재산을 돌려주게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희생적인 솔선수범으로 백성들에게도 희생과 순종을 요구하며 공동체의 화합을 이끌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는 길임을 강조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10분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느헤미야 5장 1절-13절, 이렇게 공동체를 회복 시키십시오 들어가기 오늘 우리는 본문 말씀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은혜로운 공동체를 세우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본문의 장면은 성벽 재건 중에 발생한 내부의 갈등을 다루고 있으며, 이 갈등은 외부의 위협보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느헤미야는 이 문제를 하나님의 지혜로 해결함으로써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본론 첫째, 내부의 적을 경계하라 본문에서 유다 백성들은 기근과 과도한 세금,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서로를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생존을 위해 밭과 집을 저당 잡히고 심지어 자녀들까지 노예로 팔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갈등의 원인이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형제들 간의 착취와 불공정한 경제적 행위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동족을 이용해 더 많은 이익을 취하려는 이기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상황을 보고 크게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분노를 충동적으로 표출하지 않고 깊이 생각한 후, 귀족들과 관리들을 꾸짖었습니다. 이들은 동족에게 높은 이자를 받고, 가난한 이들을 착취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동족에게 이자를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

느헤미야 4장 15절-23절,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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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느헤미야 4장 15절-23절의 말씀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깨어 있는 자세로 준비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일상의 책임을 성실히 감당할 때, 우리는 승리를 경험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문을 정리하였습니다. 느헤미야 4장 15절-23절,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들어가기 한 젊은 목사님이 첫 부임지인 작은 시골 교회에서 첫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적 전쟁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교하던 그는 느헤미야처럼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에는 영적 무기를 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때 앞자리에 앉아계시던 할머니 한 분이 손을 들고 질문했습니다. "목사님, 그럼 우리는 어떻게 밥을 먹나요?" 당황한 목사님이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 그럼 한 손에 성경을, 다른 한 손에 포크를 들고, 영적 무기는 무릎 위에 올려놓으면 되겠습니다!" 교인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리자 목사님도 함께 웃으며 말했습니다. "농담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밥 먹을 때도 감사 기도를 잊지 말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영적 무기니까요!" 이 유머러스한 상황을 통해 교인들은 영적 전쟁이 특별한 순간이 아닌 일상 속에서 이뤄진다는 것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서론 오늘 우리는 느헤미야 4장 15-23절을 통해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은 성벽 재건 과정에서 적들의 위협에 직면했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며 깨어 있는 자세로 대응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영적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첫째, 깨어 있는 자세로 준비하라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은 적들의 위협 앞에서도 성벽 재건 공사를

느헤미야 4장 1절-14절, 방해하고 조롱하여도 주의 일을 한다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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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느헤미야 4장 1절-14절로, 예루살렘 성벽 재건 중에 겪게 된 방해와 조롱에 관한 말씀입니다.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이 성벽을 재건할 때 겪은 방해와 조롱은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공동체가 협력하며,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로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일을 담대히 수행해 나갑시다. 느헤미야 4장 1절-14절, 방해하고 조롱하여도 주의 일을 한다 도입 어릴 적 레고와 같은 블럭 장난감으로 멋진 성을 쌓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열심히 쌓아 올리다 보면 어느새 웅장한 성이 완성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나타나 "와!" 하며 성을 무너뜨리면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의 느헤미야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열심히 성벽을 재건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방해꾼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방해꾼들을 만나게 됩니다. 본문 첫째, 하나님의 일에 대한 세상의 반응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자 산발랏과 도비야는 분노하며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유다 사람들을 약자로 취급하며 비웃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의 교만한 모습은 오늘날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겪는 세상의 반응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주변에서 비웃고 방해하는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반응에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이런 반응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조롱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 그러나 느헤미야는 대적들의 조롱에 직접 맞서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공의를 구했습니다. 느헤미야의 겸손한 모습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평안케 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

느헤미야 3장 15절-32절,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성도들의 자세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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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느헤미야 3장 15절-32절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에 관한 말씀입니다. 본문의 성벽 재건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자세를 배웁니다. 모든 계층이 참여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어려움을 인내로 극복하고,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각자의 은사와 재능을 활용하여 교회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해야 합니다. 본문을 묵상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느헤미야 3장 15절-32절,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성도들의 자세 서론 여러분, 건축 현장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 하나 들어보셨나요? 한 건설 노동자가 자신의 일을 너무나 열심히 하다가 벽돌 대신 자신의 도시락을 벽에 발라 버렸답니다. 우리가 오늘 살펴볼 느헤미야서의 성벽 재건 현장도 이런 열정과 헌신이 넘쳤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도시락을 벽에 바르지는 않았겠지만요. 이 성벽 재건은 단순한 건축 공사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사역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도 이 일에 동참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하나님의 일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겠습니다. 본론 첫째, 모두가 참여한 성벽 재건 먼저, 성벽 재건에는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지도자부터 일반 백성까지, 전문가부터 비전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각자가 자기 집 앞을 중수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공동체를 위한 일이 곧 자신을 위한 일임을 인식한 것입니다. 20절에 등장하는 바룩의 열심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그는 "한 부분을 힘써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둘째, 헌신적인 봉사와 섬김 둘째로, 우리는 헌신적인 봉사의 정신을 볼 수 있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성벽 재건에 참여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들은 본래 성전에서 예배를 담당하는 사람들이었지만, 공동체를 위한 이 중요한 사역에 기꺼이 동참했습

느헤미야 3장 1절-14절, 하나님의 일에 함께 참여하라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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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느헤미야 3장 1-14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함께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은사로 참여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며,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이루고,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봉사활동, 은사 개발, 새로운 사역 제안 등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하며, 함께 일하는 기쁨을 누립시다. 느헤미야 3장 1절-14절, 하나님의 일에 함께 참여하라 서론 여러분, 교회 건축 현장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 하나 들어보세요. 어느 날, 열심히 벽돌을 쌓던 집사님이 실수로 자신의 발등에 벽돌을 떨어뜨렸습니다. 아픔을 참으며 "아, 주님! 이것도 훈련인가요?"라고 외쳤죠. 그 순간, 옆에서 일하던 장로님이 "집사님, 그건 훈련이 아니라 실수예요!"라고 말해 모두가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함께 일할 때, 때로는 실수도 하고 웃음도 나누지만, 그 과정에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워봅시다. 본론 첫째,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하나님의 일 오늘 본문을 보면, 예루살렘 성벽 재건에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제사장 엘리아십부터 평범한 시민들까지, 모두가 힘을 모아 일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은 하나님의 일에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각자의 은사와 능력에 따라 일을 분담했지만, 그 가치는 동등했습니다. 우리도 교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한 일꾼이며, 각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은사는 무엇인가요? 그것을 어떻게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까요? 둘째, 책임 감 있는 참여의 중요성 이어서, 책임감 있는 참여의 중요성은 5-8절에서 잘 드러납니다. 드고아 귀족들이 성벽 재건에 참여하지 않은 부정적 사례가 있

느헤미야 2장 11절-20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리더십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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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의 리더십에서 배우는 세 가지 교훈은, 첫째, 하나님의 일을 위해 신중히 준비하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공유하고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셋째, 반대와 도전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비전을 실현하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 2장 11절-20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리더십 오늘 이 새벽에 함께 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느헤미야서 2장 11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묵상 하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중요한 원리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리더십 1. 신중한 준비와 철저한 현장 파악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 즉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3일 동안 휴식을 취했습니다. 느헤미야가 보인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이처럼 신중하게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휴식 후 밤에 몇몇 사람만 데리고 비밀리에 성벽을 점검했습니다. 그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상황을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느헤미야와 같이,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충동적이거나 성급하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직접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며,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빠른 결과를 원합니다. 잠시도 참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때로 느리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만을 끝까지 바라보는 인내심과 신중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하십시오. 그분의 계획은 완벽합니다. 2. 비전 공유와 동기 부여의 중요성 본문을 살펴보면, 느헤미야는 자신의 계획을 혼자 간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벽 재건의 필요성을 백성들에게 설득력 있게 제시했습니다. 느

느헤미야 2장 1절-10절, 하나님의 때, 우리의 준비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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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느헤미야 2장 1절-10절입니다. 본문에 나타나는 느헤미야의 예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와 준비,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기도와 행동,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신뢰하며 반대에 대비하는 지혜의 중요성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느헤미야 2장 1절-10절, 하나님의 때, 우리의 준비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느헤미야서 2장 1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때,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 볼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와 준비,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기도와 행동,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손길과 인간의 반대라는 세 가지의 중요한 교훈을 찾게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와 준비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4개월이 지난 니산월에 하나님께서 드디어 그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기간 동안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했고, 동시에 자신의 역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종종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다림은 단순히 시간을 허비하거나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기간이 아닙니다. 바로 이 시간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 자신을 준비하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느헤미야가 그랬듯이, 우리도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동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잠언 16장 1절은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의 마음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우리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2.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기도와 행동 느헤미야는 왕 앞에서 기회를

느헤미야 1장 1절-11절, 무너진 성벽, 일어선 기도의 사람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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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느헤미야 1장 1절-11절입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벽 재건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슬퍼하며, 기도하고, 행동했습니다. 우리도 이 시대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느헤미야의 자세를 본받아 관심, 공감, 기도, 행동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느헤미야 1장 1절-11절, 무너진 성벽, 일어선 기도의 사람 서론 여러분, 한 어린이가 주일학교에서 느헤미야에 대해 배우고 집에 와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지었대요. 저도 커서 성벽 짓는 사람이 될 거예요!" 부모님이 물었습니다. "왜 성벽을 짓고 싶니?"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그래야 동생이 제 방에 못 들어오잖아요!"  우리는 이 이야기를 듣고 웃을 수 있지만, 오늘 우리가 살펴볼 느헤미야의 이야기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느헤미야가 지으려 했던 성벽은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무너진 민족의 자존심, 흐트러진 신앙의 회복을 상징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시대의 '무너진 성벽'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재건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본론 첫째, 느헤미야는 관심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1-3절을 보면,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궁에서 높은 지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멀리 있는 고국 유다의 소식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안위나 성공에만 집중하지 않고, 동족들의 고통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주변의 '무너진 성벽'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교회의 어려움, 이웃의 고통, 사회의 문제들을 그저 남의 일로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둘째, 느헤미야는 슬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4절에서 우리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참상을 듣고 울며 슬퍼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는 단순히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이 아니라,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는 그의 슬픔이 얼마나 깊고 진실했는

데살로니가후서 3장 6절-18절, 거룩한 공동체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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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후서 3:6-18은 게으름의 위험과 성실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본보기로 제시하며, 선행과 상호 책임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평강의 주님을 의지하며 거룩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수고와 노력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10분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6절-18절, 거룩한 공동체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 서론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혹시 '게으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 친구 중에 한 명이 있는데, 그 친구는 언제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오늘 할 일은 내일 하자"라고 말하곤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사실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이런 태도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8절을 통해 우리는 게으름의 위험성과 성실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묵상 해 보고자 합니다. 본론 먼저, 바울은 게으름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6절에서 그는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고 말합니다. 바울의 이 경고의 말씀은 단순히 일을 열심히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바울은 믿음의 삶 전체가 무질서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삶을 본보기로 제시합니다. 바울은 사도로서 교회의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었지만, 스스로 일하며 생계를 꾸렸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8-9절에서 그는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라고 말합니다. 또, 10절의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는 말씀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3장 5절, 복음의 전통을 지키는 성도, 기도로 동역하는 교회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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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3장 5절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의 전통을 변질시키지 말고 끝까지 지켜 나가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바울 자신과 동역자들을 위해 중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10분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3장 5절, 복음의 전통을 지키는 성도, 기도로 동역하는 교회 서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합니다. 때로는 믿음이 흔들리고, 낙심되는 순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하셨으며,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우리의 책임, 그리고 서로를 위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의 개요 데살로니가후서 2:13-3:5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권면과 기도 요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본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구원과 성도들의 책임 바울은 먼저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택하시고 구원하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의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구원의 역사하심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바울은 이어서 성도들의 책임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들은 복음을 통해 부르심을 받았으며, 이렇게 성도들을 부르신 이유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굳건히 서서 말씀으로 가르침 받은 전통을 지켜야 합니다. 성도들의 이러한 삶은 단순히 지식적인 차원이 아니라 삶의 실천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의 이러한 기도는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흔들리

데살로니가후서 2장 1절-12절, 진리 안에 굳게 서라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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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후서 2:1-12을 바탕으로 작성한 10분새벽설교문으로, 진리 안에 굳게 서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 재림 전 일어날 사건들, 불법의 비밀, 하나님의 역사를 설명하며, 진리의 등대 비유로 하나님 말씀의 인도하심을 강조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절-12절, 진리 안에 굳게 서라 서론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와 소셜 미디어의 글들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짓 교리와 잘못된 가르침들이 교회 안팎으로 퍼져 있어 많은 성도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두려움과 불안에 빠지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해, 그리고 오늘 우리를 향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그것은 바로 "진리 안에 굳게 서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진리 안에 거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첫째, 재림 전에 일어날 사건들 바울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재림 전에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첫째는 '배교하는 일'입니다. "배교"란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불법의 사람'의 출현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을 높이며, 심지어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 선전할 것입니다. 이러한 예언은 우리의 느슨해진 신앙 생활에 경각심을 주며, 동시에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더욱 굳건히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둘째, 불법의 비밀과 하나님의 역사 심지어 바울은 본문에서 '불법의 비밀'

데살로니가후서 1장 1절-12절, 환난 중의 믿음과 하나님의 영광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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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후서 1장 1절-12절은, 환난과 핍박 속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입니다. 바울은 그들이 환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음을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환난 중에도 지켜야 할 믿음과 세상에 드러내야 할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10분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1절-12절, 환난 중의 믿음과 하나님의 영광 서론 오늘 본문의 말씀인 데살로니가후서 1장의 말씀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직면한 박해와 환난의 상황과, 그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바울의 따뜻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바울은 믿음의 성도들을 칭찬하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공의의 심판으로 갚으실 것임을 설명하며 소망을 전해 줍니다. 또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감으로써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길 바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본문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격려와 위로,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첫째, 친히 자랑하노라 본문의 말씀은 환난 가운데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사도 바울이 사랑의 마음으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이 환난 속에서도 자라고 있음에 감사하며, 그들이 박해와 환난 중에서도 인내하고 있음을 칭찬합니다. 4절을 보십시오. 데살로니가후서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바울은 지금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고난들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라고 말하며,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주 예수님의 재림 때에 환난을 주는 자들

요한복음 8장 1절-11절, 예수님의 지혜와 은혜, 자비와 정의의 조화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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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요한복음 8장 1절-11절의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간음하여 붙잡혀 온 여인에 대한 판결을 내리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이 문제를 보셨고 해결하시며 핵심을 짚으셨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10분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8장 1절-11절, 예수님의 지혜와 은혜, 자비와 정의의 조화 서론 : 하나님의 지혜, 사람의 지혜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를 인간이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지혜를 초월하며, 심지어 인간의 상상의 너머에 있습니다. 많이 배운 사람이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말이 진리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하면 의미없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생을 아시지만 인간은 인생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지혜를 자랑하거나 나의 경험을 앞세우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항상 나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본문의 내용 본문은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을 고발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사람들이 죄인"임을 지적하시는 내용입니다. 동시에 예수님은 연약한 여인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되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핵심 주제 1: 그리스도의 지혜로운 대응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고발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지혜롭게 대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며 고발하는 사람들의 위선을 드러내셨습니까? 요한복음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이러한 대응의 모습은, 율법의 요구와 자비 사이의 균형을 보여주는 지혜로운 대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정죄하지 않으시면서도 동시에 죄인을 용서하시는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판단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이들을 정죄하기보다 긍휼을 베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아야만 합니다. 핵심 주제 2: 그리스도의 은혜와 용서 이어서

요한복음 7장 45절-53절, 진리를 향한 용기, 니고데모의 선택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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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요한복음 7장 45절-53절에서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위해 용기 있게 발언합니다. 이 설교는 우리가 어떻게 진리를 위해 일어설 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가 어떻게 인간의 계획을 뛰어넘는지 보여줍니다. 우리는 니고데모처럼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진리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장 45절-53절, 진리를 향한 용기, 니고데모의 선택 서론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용기와 진리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요한복음 7장 45-53절을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여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도전과, 그 도전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본문의 내용 예수님의 가르침이 예루살렘에 퍼지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그를 체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낸 관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되어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화가 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를 "저주받은 자들"이라고 비난합니다. 그러나 이때, 의외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바로 니고데모입니다. 그는 전에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용기를 내어 예수님을 변호합니다.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라고 물으며, 공정한 재판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에 대해 다른 지도자들은 니고데모를 비난하며,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라고 조롱합니다. 그들은 갈릴리에서 선지자가 나올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그들의 회의는 아무런 결론 없이 끝나고 맙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그렇다면, 니고데모의 모습을 살펴 보면서 우리는 어떤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우리는 복음의 진리를 위해 어떤 용기를 내어야 하겠습니까? 첫째, 진리를 위한 용기 키우기 니고데모의 행동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그는 처

요한복음 7장 37절-44절, 생수의 강, 우리 안에 흐르는 성령의 은혜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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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요한복음 7장 37절-44절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장막절 마지막 날에 선포하신 생수의 비유를 통해 성령의 은혜와 능력을 깨닫고, 우리 삶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추구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44절, 생수의 강, 우리 안에 흐르는 성령의 은혜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7장 37-44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놀라운 약속에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장막절 마지막 날, 예수님께서는 목마른 자들에게 생수를 주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육체의 갈증을 해소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영혼을 채우시는 성령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본문의 내용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외치셨습니다. 이는 모든 이에게 열린 초대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령의 충만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약속된 놀라운 축복입니다. 요한은 이 말씀이 성령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기에 성령이 아직 오시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 이후에 성령이 충만히 부어질 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또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로 인정했습니다. 반면 일부는 예수님의 출신을 문제 삼아 의심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말씀은 사람들 사이에 논란을 일으켰지만,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었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그렇다면, 우리 안에 흐르는 성령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는 오늘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수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

요한복음 7장 14절-36절,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삶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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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요한복음 7장 14절-36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진리와 영생의 길을 보여줍니다.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편견과 거짓된 판단을 버리고, 예수님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참된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장 14절-36절,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삶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7장 14-36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본문에서 우리는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과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도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 예수님께서는 절기 중에 성전에 올라가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그분의 지혜와 권위에 대해 의문을 품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가르침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분명히 하셨고, 사람들에게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로운 판단을 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중 일부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를 잡으려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얼마 후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이며, 그때는 사람들이 그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고, 예수님의 정체성과 사명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예수님은 오직 진리만을 따라 이 땅에서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진리를 행하시고 따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진리를 분별하고 받아들이는 삶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외모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고, 진리와 공의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진리를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정보와 의견들을

요한복음 7장 1절-13절,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십시오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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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요한복음 7장 1절-13절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행동하셨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압박과 기대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참된 지혜와 용기를 얻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장 1절-13절,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십시오 서론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7장 1-13절을 통해 예수님의 지혜와 용기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가르쳐 줍니다. 세상의 압박과 기대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본문의 내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형제들이 그분께 예루살렘에 올라가 자신을 드러내라고 권합니다. 그들은 세상의 인정과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때를 온전히 신뢰하고 계셨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기대나 압박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결국 은밀히 명절에 올라가셨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분에 대해 수군거렸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분을 선한 사람이라 하고, 다른 이들은 악한 사람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아무도 드러나게 그분에 대해 말하지 못했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하였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우리는 어떤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