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4장 1절-14절, 방해하고 조롱하여도 주의 일을 한다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느헤미야 4장 1절-14절로, 예루살렘 성벽 재건 중에 겪게 된 방해와 조롱에 관한 말씀입니다.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이 성벽을 재건할 때 겪은 방해와 조롱은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공동체가 협력하며,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로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일을 담대히 수행해 나갑시다.
느헤미야 4장 1절-14절, 방해하고 조롱하여도 주의 일을 한다
도입
어릴 적 레고와 같은 블럭 장난감으로 멋진 성을 쌓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열심히 쌓아 올리다 보면 어느새 웅장한 성이 완성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나타나 "와!" 하며 성을 무너뜨리면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의 느헤미야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열심히 성벽을 재건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방해꾼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방해꾼들을 만나게 됩니다.
본문
첫째, 하나님의 일에 대한 세상의 반응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자 산발랏과 도비야는 분노하며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유다 사람들을 약자로 취급하며 비웃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의 교만한 모습은 오늘날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겪는 세상의 반응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주변에서 비웃고 방해하는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반응에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이런 반응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조롱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
그러나 느헤미야는 대적들의 조롱에 직접 맞서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공의를 구했습니다. 느헤미야의 겸손한 모습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평안케 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합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도록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우리 신앙의 고백입니다. 우리도 삶의 어려움 속에서 먼저 기도의 무릎을 꿇읍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셋째, 믿음의 공동체의 단합된 노력
대적들의 조롱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유다 백성들은 마음을 다해 성벽 재건에 힘썼고, 느헤미야는 기도와 경계를 병행했습니다. 이들의 모습은 세상의 유혹과 공격을 마주할 때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우리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동시에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사역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할 때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우리 교회도 각자의 은사를 살려 협력하며, 동시에 영적 공격에 대비하는 균형 잡힌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넷째,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와 지혜
성벽 재건 과정에서 유다 백성들은 내부의 두려움과 외부의 위협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이때 백성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두려움은 늘 존재합니다. 하지만 두려워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다른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우리도 어려움 앞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결론과 실천적 권면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세상의 방해와 조롱은 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도와 협력,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용기로 이를 극복해 나가야만 합니다.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이 그랬듯이, 우리도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서로 협력하며, 담대히 나아갑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첫째, 교회의 사역과 선교를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의 조롱이나 방해에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위대한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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