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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장 45절-53절, 진리를 향한 용기, 니고데모의 선택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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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요한복음 7장 45절-53절에서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위해 용기 있게 발언합니다. 이 설교는 우리가 어떻게 진리를 위해 일어설 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가 어떻게 인간의 계획을 뛰어넘는지 보여줍니다. 우리는 니고데모처럼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진리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장 45절-53절, 진리를 향한 용기, 니고데모의 선택 서론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용기와 진리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요한복음 7장 45-53절을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여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도전과, 그 도전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본문의 내용 예수님의 가르침이 예루살렘에 퍼지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그를 체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낸 관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되어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화가 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를 "저주받은 자들"이라고 비난합니다. 그러나 이때, 의외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바로 니고데모입니다. 그는 전에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용기를 내어 예수님을 변호합니다.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라고 물으며, 공정한 재판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에 대해 다른 지도자들은 니고데모를 비난하며,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라고 조롱합니다. 그들은 갈릴리에서 선지자가 나올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그들의 회의는 아무런 결론 없이 끝나고 맙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그렇다면, 니고데모의 모습을 살펴 보면서 우리는 어떤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우리는 복음의 진리를 위해 어떤 용기를 내어야 하겠습니까? 첫째, 진리를 위한 용기 키우기 니고데모의 행동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그는 처

요한복음 7장 37절-44절, 생수의 강, 우리 안에 흐르는 성령의 은혜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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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요한복음 7장 37절-44절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장막절 마지막 날에 선포하신 생수의 비유를 통해 성령의 은혜와 능력을 깨닫고, 우리 삶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추구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44절, 생수의 강, 우리 안에 흐르는 성령의 은혜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7장 37-44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놀라운 약속에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장막절 마지막 날, 예수님께서는 목마른 자들에게 생수를 주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육체의 갈증을 해소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영혼을 채우시는 성령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본문의 내용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외치셨습니다. 이는 모든 이에게 열린 초대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령의 충만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약속된 놀라운 축복입니다. 요한은 이 말씀이 성령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기에 성령이 아직 오시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 이후에 성령이 충만히 부어질 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또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로 인정했습니다. 반면 일부는 예수님의 출신을 문제 삼아 의심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말씀은 사람들 사이에 논란을 일으켰지만,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었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그렇다면, 우리 안에 흐르는 성령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는 오늘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수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

요한복음 7장 14절-36절,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삶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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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요한복음 7장 14절-36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진리와 영생의 길을 보여줍니다.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편견과 거짓된 판단을 버리고, 예수님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참된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장 14절-36절,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삶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7장 14-36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본문에서 우리는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과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도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 예수님께서는 절기 중에 성전에 올라가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그분의 지혜와 권위에 대해 의문을 품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가르침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분명히 하셨고, 사람들에게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로운 판단을 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중 일부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를 잡으려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얼마 후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이며, 그때는 사람들이 그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고, 예수님의 정체성과 사명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예수님은 오직 진리만을 따라 이 땅에서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진리를 행하시고 따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진리를 분별하고 받아들이는 삶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외모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고, 진리와 공의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진리를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정보와 의견들을

요한복음 7장 1절-13절,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십시오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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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요한복음 7장 1절-13절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행동하셨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압박과 기대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참된 지혜와 용기를 얻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장 1절-13절,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십시오 서론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7장 1-13절을 통해 예수님의 지혜와 용기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가르쳐 줍니다. 세상의 압박과 기대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본문의 내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형제들이 그분께 예루살렘에 올라가 자신을 드러내라고 권합니다. 그들은 세상의 인정과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때를 온전히 신뢰하고 계셨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기대나 압박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결국 은밀히 명절에 올라가셨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분에 대해 수군거렸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분을 선한 사람이라 하고, 다른 이들은 악한 사람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아무도 드러나게 그분에 대해 말하지 못했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하였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우리는 어떤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28절, 온전한 성화를 향한 여정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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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28절은 바울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적 성장 여정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중생, 성화, 영화의 과정에서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28절, 온전한 성화를 향한 여정 서론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28절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의 깊은 기도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영적 성장 여정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그들의 온전한 성화와 주님 앞에 흠 없이 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 기도는 단순히 2000년 전 데살로니가 교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귀중한 영적 지침입니다. 본문의 내용 먼저, 23절에서 바울은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우리의 성화 과정이 하나님의 평안 가운데서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둘째, 거룩함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일임을 강조합니다. 다음으로, 바울은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인간의 전인격적 성화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경이 인간을 영, 혼, 육으로 구분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적 구분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 성장 과정에서 각 부분이 어떻게 변화되고 성화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관점입니다. 영은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으로,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교통하는 부분입니다. 혼은 우리의 지성, 감성, 의지를 포함하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22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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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2절은 신앙생활의 핵심인 기쁨, 기도, 감사에 대해 다룹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며, 성령의 인도하심과 예언의 중요성, 그리고 선한 것을 붙잡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22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 서론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2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생활의 핵심을 담고 있으며, 특히 기쁨, 기도, 감사라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 가지를 실천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에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 먼저, 본문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관계에 대해 말씀합니다. 우리는 교회의 지도자들을 존중하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며, 연약한 자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음으로, 본문은 우리의 신앙생활의 핵심인 세 가지 요소를 제시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게 됩니다. 또한, 본문은 성령의 역사와 예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는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함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은 우리가 모든 것을 분별하고 선한 것을 취하며 악은 모든 모

요한복음 6장 60절-71절, 생명의 말씀, 우리의 선택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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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요한복음 6장 60절-71절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이 어렵다고 여겨 떠나가는 제자들과, 영생의 말씀을 가진 예수님께 남기로 결단하는 제자들의 대조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게 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6장 60절-71절, 생명의 말씀, 우리의 선택 서론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신앙의 갈림길에 서 있는 제자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6장 60-71절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어렵다고 여겨 떠나가는 제자들과, 영생의 말씀을 가진 예수님께 남기로 결단하는 제자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믿음의 본질과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가르치신 후, 많은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라고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아시고 제자들에게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가려느냐?"라고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이 대화를 통해 우리는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진정한 믿음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그분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분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심을 믿었고 그분께 영생의 말씀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6장 28절-59절,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영원한 생명의 근원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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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요한복음 6장 28절-59절로, 예수님께서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비유하시며, 그를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적으로 먹고 마심으로써 그와 연합하고 그로 말미암아 살게 됩니다. 요한복음 6장 28절-59절,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영원한 생명의 근원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놀라운 선언에 대해 묵상하려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 부르시며, 그를 먹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본문의 내용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참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먹었던 만나와 대조됩니다. 만나를 먹은 사람들도 결국 죽었지만, 예수님은 그를 먹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은 더 나아가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문자 그대로가 아닌 영적인 의미로,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그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그와 깊이 연합하여 그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말씀이 영적인 의미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그에게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책임이 있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그렇다면, 하늘에서 내려오신 산 떡이신 예수님을 확인한 우리는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예수님을 영적으로 먹고 마시기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영적으로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이는 단순히 지식적으로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영적으로 먹고 마신다는

요한복음 6장 22절-27절, 영생의 양식을 추구하는 삶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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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요한복음 6장 22절-27절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썩어질 양식이 아닌 영생에 이르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이는 세상적인 것들을 절제하고 영적인 것들을 추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의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22절-27절, 영생의 양식을 추구하는 삶 서론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6장 22-27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가르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삶의 가치관과 우선순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단순히 육체의 양식을 위해 살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양식을 위해 살라고 권면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의 내용 요한복음 6장의 배경은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직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적을 목격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셨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해, 즉 육체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예수님을 찾았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군중들의 태도를 지적하시며, 그들에게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추구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27절)는 말씀은 우리의 삶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여기서 '썩을 양식'은 세상적인 것들, 즉 부와 명예, 권력 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이며 결국에는 사라지고 맙니다. 반면에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영원한 가치를 지닌 것들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 영적인 성장, 이웃을 향한 사랑 등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영혼을 풍성하게 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끕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영생의 양식을 주시는 분이 바로 자신임을 밝히십니다.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5장 11절, 영원한 소망, 부활과 재림의 약속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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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5장 11절은 죽은 자들의 부활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전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깨어 있으며, 서로 권면하며 살아갈 것을 권고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소망과 현재의 삶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5장 11절, 영원한 소망, 부활과 재림의 약속 서론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부터 5장 11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 신앙의 핵심인 부활과 재림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초대 교회 성도들의 고민과 질문에 대한 사도 바울의 응답으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소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 바울은 먼저 "자는 자들", 즉 이미 죽은 성도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우리가 그들의 운명에 대해 무지하거나 소망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처럼, 그분 안에서 죽은 자들도 하나님께서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의 재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될 것이라는 놀라운 약속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우리가 그 날과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깨어 있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우리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로서, 어둠에 속한 자들과는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 무장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노하심에 이르게 하려는 것

요한복음 6장 15절-21절, 폭풍 속에서 만나는 예수님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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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요한복음 6장 15절-21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하심을 보여 줍니다. 세상의 영광을 피하시고 겸손히 제자들을 돕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요한복음 6장 15절-21절, 폭풍 속에서 만나는 예수님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6장 15-21절을 통해 예수님의 놀라운 사역과 제자들의 경험을 살펴보려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삶의 폭풍 속에서 혼란을 겪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폭풍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본문의 내용 먼저, 예수님께서 군중들로부터 물러나신 장면을 봅니다(15절). 사람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왕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왕국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것들을 피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줍니다. 우리도 세상의 영광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향하는 장면을 봅니다(16-17절). 그들은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 큰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밤이 되고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났습니다(18절). 이는 우리의 삶과 닮아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만납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19-20절).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제자들은 처음에 두려워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안심시키셨습니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자들이 예수님을 배에 영접하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장면을 봅니다(21절). 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삶에 받아들일 때, 그분께서 우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12절,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삶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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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12절은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대해 다룹니다. 성적 순결, 형제 사랑,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성실함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실천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이를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12절,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삶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우리의 삶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 인생의 가장 좋은 길을 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본문의 내용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합니다. 그는 세 가지 주요 영역에 대해 말씀합니다. 첫째, 성적 순결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4:3)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특히 성적인 순결은 우리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둘째, 형제 사랑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이미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칭찬하면서, 더욱 그렇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형제 사랑의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4:9).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누리고,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셋째, 일상생활에서의 성실함입니다.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4:11).

요한복음 6장 1절-14절,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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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요한복음 6장 1절-14절로, 오병이어의 기적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기적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며, 감사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남음이 있게 하십니다. 요한복음 6장 1절-14절,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놀라운 기적 중 하나인 오천 명을 먹이신 사건에 대해 함께 묵상하려 합니다. 이 기적은 단순히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신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본문의 내용 우리는 오병이어에 관한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을 때, 많은 무리가 그를 따랐음을 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날이 저물어갈 때, 제자들은 무리를 보내어 음식을 구하게 하려 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안드레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한 소년을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이 작은 양식을 받으시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무리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놀랍게도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열두 바구니나 남았습니다. 이 기적은 여러 가지 중요한 교훈을 우리에게 줍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작은 것도 사용하셔서 큰 일을 이루십니다. 셋째,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그렇다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식탁의 말씀이 기록된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깨닫게 되는 진리는 무엇입니까? 오천 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기적의 말씀을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삶 우리는 종

요한복음 5장 31절-47절, 영원한 생명의 증거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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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요한복음 5장 31절-47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신성과 메시아 됨을 증거하시며,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십니다. 성경 연구와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5장 31절-47절, 영원한 생명의 증거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5장 31절부터 47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놀라운 증언과 우리의 믿음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신성과 메시아 됨을 여러 가지 증거로 확증하시며,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십니다. 본문의 내용 예수님은 자신의 증언이 참됨을 네 가지 증거로 제시하십니다. 첫째, 세례 요한의 증언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소개했습니다. 둘째, 예수님의 행하신 일들입니다. 그의 기적과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증명합니다. 셋째, 하나님 아버지의 증언입니다. 넷째, 성경의 증언입니다. 구약성경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이러한 증거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십니다. 그들은 성경을 연구하면서도 그 안에 있는 영생을 발견하지 못했고, 예수님께 나아와 생명을 얻기를 거부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음을 지적하시며, 그들이 사람의 영광을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은 무시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은 모세의 증언까지 언급하십니다. 모세의 글이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모세를 믿었다면 자신도 믿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첫째, 성경을 연구하라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성경 연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연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

요한복음 5장 17절-30절, 하나님의 아들, 생명과 심판의 주권자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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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요한복음 5장 17절-30절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생명을 주시고 심판하실 권세를 가지셨음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닫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참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17절-30절, 하나님의 아들, 생명과 심판의 주권자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5장 17-30절을 통해 예수님의 권세와 우리의 믿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가지신 권세와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놀라운 약속을 보여줍니다. 본문의 내용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언하시며,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한 권세를 가지고 계심을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것에 대해 유대인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이를 통해 오히려 자신의 신성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중요한 권세를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생명을 주시는 권세입니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21절). 둘째는 심판하시는 권세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22절). 이 두 가지 권세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동시에 모든 사람을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심판은 두려워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24절)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생명과 심판의 주관자이심을 선포하는 오늘 본문을 묵상하고, 우리는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우리 인생을 주관자이신 예수님께 맡기기 위해 어떻게 오늘을 살아

데살로니가전서 3장 1절-13절, 흔들리지 않는 믿음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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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3장 1절-13절을 통해 환란 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사도 바울의 사랑과 염려, 디모데를 통한 격려, 그리고 하나님의 동행을 통해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1절-13절, 흔들리지 않는 믿음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3장 1-13절의 말씀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때로는 풍파가 몰아치고, 때로는 고난의 시기를 지나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설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의 힘이 아닐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환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비밀을 발견하고, 그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의 내용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깊은 사랑과 염려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핍박과 환란 가운데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동역자인 디모데를 보내어 그들을 굳건하게 하고 위로하고자 했습니다. 바울은 3장 3절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이는 우리가 환란을 피하도록 부름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환란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도록 세움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치 시편 23편의 다윗이 고백한 것과 같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을 때, 바울은 그들의 믿음이 굳건함을 듣고 큰 위로와 기쁨을 얻었습니다. 그는 7-8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qu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20절, 고난 속에서 발견하는 영광과 기쁨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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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영광과 기쁨을 찾을 수 있음을 설교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고난을 통해 믿음을 강화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법을 배우며, 영혼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20절, 고난 속에서 발견하는 영광과 기쁨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에는 크고 작은 고난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난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고난 속에서도 영광과 기쁨을 발견하는 방법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의 내용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받았던 것과 같은 고난을 경험했지만, 그 고난 속에서 믿음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들의 믿음이 그의 영광과 기쁨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세상의 자랑을 버리고, 오직 복음의 열매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고난 속에서 인내함으로써 영광과 기쁨을 발견하라고 권면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의 삶에 적용해야 할 내용들은 무엇일까요? 첫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기 우리는 삶에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시련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바울의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던 것처럼, 우리도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고난은 때때로 우리를 연단시키고,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며, 그분의

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12절, 진정한 사랑과 헌신으로 전하는 복음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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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12절은 진정한 사랑과 헌신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범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유모와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면서 겪은 고난과 비난을 이겨내며, 교인들에게 진실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러한 바울의 자세를 본받아, 사랑과 희생으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12절, 진정한 사랑과 헌신으로 전하는 복음 서론 오늘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바울의 진정한 사랑과 헌신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울은 이 본문에서 자신의 사역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가 얼마나 깊은 사랑으로 교인들을 돌보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는 데 있어 필요한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 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부터 12절은 바울이 데살로니카 교인들에게 전한 복음의 진정성과 그의 헌신을 나타내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했지만, 하나님의 힘을 입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데살로니카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간사함이나 부정이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했습니다. 특히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의 권위를 주장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모가 자녀를 돌보듯이 자애롭게 교인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는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교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아버지가 자녀를 권면하고 위로하며 경계하듯이, 교인들이 하나님께 합당한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부성적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진정한 사랑과 헌신으로 주의 복음을 세상에 전할 수 있을까요? 첫째, 복음과 사랑의 불가분성 실천하기 바울이 보여준 복음 전파의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복음과 사랑이 하나로 묶여야 한다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10절,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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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은 데살로니가 전서 1장 1절-10절로,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실한 믿음과 사랑을 칭찬하며, 그들의 삶이 복음의 진리를 반영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믿음의 견고함과 사랑의 실천, 소망을 통해 세상에 빛을 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10절,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 즉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에서 10절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선교 사역 중에 세워진 공동체로, 그들의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이 빛을 발했던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에서 그들의 신앙을 칭찬하며, 그들이 어떻게 주님의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우리 교회와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10절은 바울, 실루아노,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의 서두로, 그들의 신앙을 높이 평가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칭찬합니다. 바울은 이 교회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성령의 능력으로 삶의 변화를 경험한 것을 강조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모든 지역에 믿음의 본이 되었으며, 그들의 신앙이 먼 지역까지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은 이들의 신앙이 단순한 외형적 행위가 아닌, 진정한 마음의 변화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하며, 성령의 능력이 그들 안에 역사했음을 칭찬합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바울이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로 인정하고 칭찬하였던 본의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가 데살로니가 교회

열왕기하 25장 18절-30절, 하나님은 절망의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십니다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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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열왕기하 25장 18절-30절을 통해, 유다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의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새로운 시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막다른 상황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열왕기하 25장 18절-30절, 하나님은 절망의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십니다 서론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에는 때때로 막다른 골목에 서 있는 것 같은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모든 것이 끝난 듯한 절망적인 순간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열왕기하 25장 18절에서 30절 말씀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의 내용 오늘 본문은 유다 왕국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멸망하고, 많은 지도자들이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성전은 파괴되고, 예루살렘은 황폐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그달리야를 유다의 남은 백성들의 지도자로 세우셨지만, 그달리야는 이스마엘에 의해 암살당하고, 유다의 백성들은 큰 혼란과 고통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본문의 끝에서 유다 왕 여호야긴이 바벨론 왕에 의해 감옥에서 풀려나고, 다시 왕의 지위를 회복하며 바벨론의 왕들과 함께 식탁에 앉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계획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절망의 끝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유다를 향하여 베푸신 은혜와 사랑의 말씀을 보면서,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십시오 우리의 삶에서도 때때로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실패, 관계의 단절,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쉽게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