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3장 6절-18절, 거룩한 공동체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10분 새벽설교
오늘의 생명의 삶 묵상 본문인 데살로니가후서 3:6-18은 게으름의 위험과 성실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본보기로 제시하며, 선행과 상호 책임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평강의 주님을 의지하며 거룩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수고와 노력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10분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6절-18절, 거룩한 공동체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 서론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혹시 '게으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 친구 중에 한 명이 있는데, 그 친구는 언제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오늘 할 일은 내일 하자"라고 말하곤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사실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이런 태도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8절을 통해 우리는 게으름의 위험성과 성실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묵상 해 보고자 합니다. 본론 먼저, 바울은 게으름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6절에서 그는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고 말합니다. 바울의 이 경고의 말씀은 단순히 일을 열심히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바울은 믿음의 삶 전체가 무질서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삶을 본보기로 제시합니다. 바울은 사도로서 교회의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었지만, 스스로 일하며 생계를 꾸렸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8-9절에서 그는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라고 말합니다. 또, 10절의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는 말씀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